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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원정 승점 3점 챙긴 것에 만족해"

작성일: 2022.03.06 18:46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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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성필 기자] 기대했던 레오나르도의 골에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산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레오나르도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ㄷ. 승점 10점에 도달한 울산은 1위로 올라섰다.

홍 감독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긴 것에 만족한다. 시즌 초반이고 양팀 모두 완벽하지 않다. 홈에서 잘 됐던 부분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중요했다. 그동안 해왔던 것보다는 완벽하게 했다"라며 승리에 낙관적인 시선을 보냈다. 

교체 투입 10분 만에 결승골을 넣은 레오나르도에 대해서는 "골을 넣었지만,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경기를 위해 중앙 공격수 선수가 필요했다. 그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평가했다. 

레오나르도도 있지만, 박주영도 회복 중이다. 홍 감독은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는 그에 맞는 선수가 있어야 한다. 박주영도 충분히 가능하다. 빨리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온다면 미드필더진과의 연계 플레이가 될 것 같다.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투입해 득점까지 했다. 앞으로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홀가분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라이벌전은 경기력 이상으로 정신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홍 감독은 "정신력은 축구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정신적인 면보다는 좀 더 할 수 있는 플레이에 집중했다. 패스로 상대방 괴롭히는 것이다. 정신력은 많이 필요해도 경기장에 나가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좋은 경기를 즐겼다고 본다"라며 여유 넘치는 경기 운영이 전북의 의지를 잠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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