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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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중국 톱스타 배우 판빙빙이 한국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중화권 매체 CTWANT는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 출연하는 판빙빙이 한국 길거리에서 목격됐다고 전하며 웨이보발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오버핏 재킷에 검은색 바지, 워커를 신고 거리를 걷고 있다. 또 스태프들과 모여 연기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 평소 화려한 이미지와 상반된 흐트러진 머리, 수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JTBC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극 전개상 배역은 비밀에 부쳐졌다. 

판빙빙이 특별 출연하는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으로 강하늘, 이유영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판빙빙은 중국의 배우, 가수, 모델, 사업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대표 스타다. 2018년에는 탈세 의혹, 실종 사건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 출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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