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류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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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결혼 5년만에 이를 발표한 배우 류태준이 뒤늦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류태준은 7일 자신의 SNS에 아내가 해준 호화로운 식사를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며 멜론 포장용 충전재를 모자처럼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맛있게 잘먹었어요"라며 "아내가 즐겁다면 멜론비니쯤이야"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류태준은 지난 2일 유명 럭셔리 파워블로거 출신인 A씨와 결혼 사실을 알렸다. 2017년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사이를 부인했던 류태준은 A씨 생일을 맞아 "부부가 된지 5년째가 돼 간다"고 5년 만에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하지 않고 살고 있어 조만간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될 예정이다. 

▲ 출처|류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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