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아버지 온다고 새 옷 꺼내 입었으니 사진 100장 찍어줄 수 있지? 간만에 게살 파스타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외식에 나섰다.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에 한껏 예쁘게 치장한 모습. 더불어 예비 엄마, 아빠의 행복하고 따뜻한 미소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힐튼이 아버지와 함께면 매일 웃습니다. 또 대전 가지만 수요일에 또 온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아이의 태명은 힐튼이다.

▲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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