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번째 미니앨범 '생큐'로 돌아오는 브레이브걸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여섯번째 미니앨범 '생큐'로 돌아오는 브레이브걸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앨범 팩샷 공개와 함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생큐’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고 알렸다.

‘생큐’는 음원 퀸 브레이브걸스가 7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CD (4종 중 랜덤1종)을 비롯해 84p 분량의 포토북과 엽서(8종 중 랜덤 1종), 친필 사인이 프린팅 된 포토카드 (8종 중 랜덤 1종), 서클 카드(4종 중 랜덤 1종), 포토 스탠드 (4종 중 랜덤 1종), 포스터 (2종 중 랜덤 1종)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곡은 타이틀곡 ‘생큐’를 비롯해 ‘우리끼리 (You and I)’ ‘물거품 (Love Is Gone)’ ‘캔 아이 러브 유’ ‘생큐 (Remix)’까지 총 다섯 곡이다. K팝을 대표하는 브레이브 프로듀서 사단이 뭉쳐 만든 이번 앨범은 중독성과 대중성이 강한 곡들로 수록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신보 ‘생큐’는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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