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10년 동행한 주장에 후배의 남다른 애정..."지키기 위해 최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페르난지뉴(36)의 존재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팅 스탠다드’에 따르면 에데르손은 “젊은 선수들과 경험 많은 선수들을 모두 지도하고 조언하는 선수”라며 팀 내 페르난지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페르난지뉴는 현역 선수지만 이미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여겨지고 있다. 꾸준한 활약과 함께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 살아있는 전설이라고도 불린다.
그는 2013-14시즌에 앞서 4000만 유로(약 538억 원)에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적 후 10년이 지난 현시점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지난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넓은 수비 영역도 큰 장점 중 하나다. 중원과 후방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의 존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컵대회 등 큰 경기를 치르는 맨시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오는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앞서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의 태도를 칭찬하면서도 “시즌 말에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하며 페르난지뉴의 불확실한 미래를 시사하기도 했다.
그러자 그의 동료인 골키퍼 에데르손(29)은 페르난지뉴의 잔류를 희망하는 목소리를 냈다.
에데르손은 10일 스포르팅 CP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를 하다 보면 어떤 선수들은 긴장을 놓칠 수 있다. 그러나 페르난지뉴는 선수들에게 90분 동안 집중하고 항상 다른 목표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것이 그가 팀 내에서 지도력에 대한 인정과 넘치는 존경을 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구단도 이런 점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데르손은 “계약 기간의 마지막 시점에 들어섰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클럽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