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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클롭, 레알 혹은 바르셀로나 부임할 수도

작성일: 2022.03.11 20:1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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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롭 감독
▲ 클롭 감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면, 프리메라리가에 도전할까. 가능성이 없지 않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리오 퍼디난드의 '파이브'에 출연해 "들은 바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항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매력을 느꼈다. 향후 몇 년 뒤에 레알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에 부임할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2015-16시즌 도중 리버풀에 합류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게겐프레싱'을 프리미어리그에 접목하면서 우승 경쟁 팀으로 탈바꿈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빅이어를 추가하더니, 2018-19시즌 리버풀 숙원의 과제였던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해냈다.

간헐적으로 빅 클럽과 연결됐지만, 클롭 감독에게 '집'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도 클롭 감독 지도력을 인정했고, 2019년 2024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현재까지도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톱 클래스 팀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과시하고 있다.

2024년 이후에 리버풀을 또 맡을 생각은 없다. 최근에 인터뷰에서 "현재 계획은 2024년에 리버풀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에너지가 넘친다.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수년에 걸쳐 많은 걸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열심히 달렸기에 2024년에 리버풀을 떠난다면 휴식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럽 빅 클럽이 클롭 감독에게 접근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예상은 여기에서 유추된 거로 보인다.

물론 클롭 감독은 계약 기간까지 리버풀에 전력투구한다. 떠날 일도 없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 완벽하게 집중하고 있다. 내 말은 당장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2024년 뒤에 클롭 감독이 떠난다면 후임은 스티브 제라드가 유력"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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