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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제재→선수 영입 불가...떠날까? 투헬은 “아직 이르다”

작성일: 2022.03.12 06:5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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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
▲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미래에 대해 말을 아꼈다.

영국 정부는 지난 10일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에 대한 제재 조치에 들어갔다. 아브라모비치의 자산을 동결하며 영국 입국을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매각 수익을 포함해 첼시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수익도 제한된다. 이에 따라 첼시는 선수 영입 및 판매, 티켓 판매, 구단 관련 물품 판매 등 수익 활동에 대한 제재를 받았다.

제재가 길어진다면 첼시는 혼돈에 빠질 수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이 불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과 재계약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비롯해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 주요 선수들도 이탈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투헬 감독의 미래도 알 수 없다. 상황이 악화되면 그가 첼시를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도 투헬 감독은 해당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투헬 감독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기엔 너무 이르다. 나는 현재 상황에 대한 규정을 정확히 모른다. 클럽에서 성명을 발표한 것처럼 라이선스에 대한 협상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지금 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나는 모든 책임자들을 신뢰한다. 정부 관계자들도 이 계절을 견뎌낼 수 있는 해결책을 찾고 여름에 우리가 책임질 기회를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 모두 그 소식에 놀랐고 아직 여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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