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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만큼 했다’ 음바페, 다음 주 레알과 계약... 연봉 337억

작성일: 2022.03.12 14:0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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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PSG)
▲ 킬리안 음바페(PSG)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기대했던 반전은 없을 전망이다.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이 성큼 다가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다음 주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오래 전부터 드림 클럽인 레알행을 꿈꿔왔다. 레알 역시 그를 원한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오로지 음바페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PSG 역시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올 시즌으로 음바페와 계약 기간이 끝나지만 이적료를 포기할 각오까지 하며 붙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파격적인 조건에 단기 계약까지 제시하며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최근 레알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며 결별이 유력해졌다. 음바페는 2경기에서 2골을 넣었지만 웃지 못했다.

매체는 “음바페의 이적이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다. 역사에 기록될 순간이 다음 주 금요일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이적 사가의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다만 바로 이적 발표가 나오진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PSG는 현재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공식 발표는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마르카’는 “음바페는 세후 연봉으로 2,500만 유로(약 337억 원)와 사이닝 보너스 6,000만 유로(약 810억 원)~8,000만 유로(1,080억 원) 사이를 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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