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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부터 최고 150㎞ 빠른공…‘에이스’ 소형준 2이닝 2K 무실점

작성일: 2022.03.12 13:35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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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투수 소형준. ⓒ곽혜미 기자
▲ kt 위즈 투수 소형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kt 위즈 에이스 소형준이 시범경기 첫 등판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소형준은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2이닝 1피안타 2볼넷, 2삼진 투구수 31개를 던지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소형준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도 최고 150의㎞ 빠른 공을 던졌다.

소형준은 1회초 LG 선두타자 홍창기와 박해민에게 각각 8개, 6개의 공을 던지며 볼넷을 내줬다. 무사 1,2루의 위기였지만 후속타자 김현수 좌익수 플라이 , 채은성 삼진, 리오 루이즈를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 소형준은 오지환을 삼구삼진으로 처리한 뒤 김민성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지만, 서건창과 유강남을 범타 처리하며 두 번째 이닝도 마무리 했다.

이후 마운드를 이상우에게 넘겨주며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무리했다.

소형준은 이날 직구 14개, 투심 6개, 커터 7개를 포함해 커브, 체인지업 등을 던지며 감각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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