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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와 충돌' 배정대, 가슴 통증 호소…선수 보호차원 교체

작성일: 2022.03.12 15:23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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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 ⓒ스포티비뉴스DB
▲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27)가 수비 도중 팀 동료와 충돌했고,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배정대는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kt가 0-3으로 뒤진 7회 무사 2루에서 아찔했던 장면이 나왔다.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문성주는 kt 이창재의 시속 141㎞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으로 타구를 보냈다. 우익수 송민섭과 중견수 배정대는 이 타구를 잡기 위해 달렸고, 서로를 보지 못하며 둘은 충돌했다.

배정대는 통증으로 그라운드에 쓰려졌고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스스로 걸어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kt는 홍현빈을 대수비로 투입했다.

kt 관계자는 “배정대는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선수 보호차원의 교체다. 현재까지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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