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L REVIEW] 호날두 해트트릭-손흥민 침묵…맨유 3-2 토트넘, PL 4위 탈환!

작성일: 2022.03.13 04:22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격한 손흥민. ⓒ연합뉴스/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격한 손흥민.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4위를 탈환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승점 45로 7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아스널을 제치고 승점 50으로 4위로 올라섰다.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호날두가 원톱에 섰다. 제이든 산초,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가 뒤를 지원했다. 프레드와 네마냐 마티치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고 알렉스 텔레스,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로가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토트넘은 3-4-2-1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원톱에, 손흥민과 데얀 클루셉스키가 공격진을 책임졌다.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맷 도허티가 중원에 포진했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수비진에,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선제골은 맨유에서 터졌다. 전반 12분 호날두가 먼 거리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을 꽂았다. 요리스가 팔을 뻗어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토트넘이 균형을 맞췄다. 전반 34분 클루셉스키가 상대 수비 텔레스의 손을 맞춰 페널티킥을 얻었다. 케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 왼쪽을 갈랐다.

곧바로 맨유가 맞받아쳤다. 호날두가 멀티골을 신고했다. 전반 38분 산초의 크로스를 그대로 마무리했다.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맨유는 2-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AP
▲ 올드 트래포드 외부 벽면. ⓒ연합뉴스/Reuters
▲ 올드 트래포드 외부 벽면. ⓒ연합뉴스/Reuters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후반 15분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후반전에도 호날두는 위협적이었다. 후반 20분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골키퍼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승부는 알 수 없었다. 토트넘이 후반 26분 동점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레길론에게 패스를 건넸고, 크로스가 매과이어를 맞고 그대로 들어갔다.

호날두가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높은 타점의 헤더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번째 골이었다. 해트트릭 직후 호날두는 빅토르 린델뢰프와 교체됐다.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다. 맨유의 3-2 승리로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