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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인기폭발…PSG·아스널 이어 바르사도 관심

작성일: 2022.03.13 21:58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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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래시포드(왼쪽) ⓒ 연합뉴스/로이터
▲ 마커스 래시포드(왼쪽) ⓒ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번 시즌 주춤하지만 이적 시장에서 인기는 뜨겁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몰'은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5)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 영입전에 뛰어든 건 바르셀로나만이 아니다. 이미 PSG(파리생제르맹),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래시포드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엘링 홀란드를 영입 1순위로 찍고 이적 자금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홀란드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대체 선수로 래시포드에게 눈길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래시포드는 2005년 유스 시절부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맨유 성골 출신이다. 2016년 1군에 데뷔해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팀의 미래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 받아 등번호도 맨유의 전설적인 공격수 웨인 루니의 10번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경기력은 기대이하다.

이번 시즌 래시포드는 25경기서 5골 2도움에 그쳐있다.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출전시간 확보에도 난항이다. 랄프 랑닉 맨유 감독이 "훈련 때는 잘하는데 실전만 되면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부진의 이유를 알 수 없다.

래시포드는 2023년 여름이면 FA(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최근 래시포드의 불안한 팀 내 입지를 여러 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래시포드가 가진 기량을 높이 사기 때문이다. 나이도 어려 반등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예상 외 높은 이적료가 다른 팀으로 이동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FA까지 18개월 남았지만 맨유는 헐값에 래시포드를 보낼 생각이 없다. '스포츠몰'은 "맨유는 래시포드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080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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