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홍콩에서 근황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한글도 열심히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 아들의 공책이 담겨있다. 또박또박 한글을 써 내려가며 열심히 공부 중이다. 강수정은 아나운서 출신답게 아들에게 작접 한글을 가르치며, 모국어 교육에 힘 쏟는 것으로 보인다.

강수정의 아들은 현재 홍콩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동안 강수정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아들의 영리함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의 성적을 보며 "학교 테스트 점수 알게 돼 예뻐 보인다. 우리 엄마가 내가 시험 잘 보면 뭐든 사주든 그 마음 이제 이해한다"며 아들의 우수한 성적을 넌지시 알린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에서 거주해온 강수정은 부촌으로 꼽히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