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은 싹둑 잘라버렸어요! 얼태기(얼굴 권태기) 좀 극복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에서 단발로 스타일에 변화를 준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은영만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방송인 오정연은 "인형인데 이게 얼태기면 나는 어떻게 살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자, 박은영은 "선배는 늘 예쁘면서!"라고 화답했다. 오고 가는 칭찬 속 화기애애한 선후배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슬하에 범준 군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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