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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KIA 신인 윤도현, 오른손 중수골 골절 진단 후 반깁스

작성일: 2022.03.14 15: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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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 ⓒ KIA 타이거즈
▲ 윤도현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신인 내야수 윤도현이 골절 진단을 받았다.

윤도현은 14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윤도현은 0-0 동점인 1회말 2사 주자 3루에 오재일 타구를 쫓는 과정에서 다쳤다. 3루수 윤도현은 수비 시프트로 유격수 위치에 가깝게 자리를 잡았다. 유격수 신인 김도영은 2루에 가깝게 섰다. 삼성 왼손 타자 오재일이 친 타구는 빗맞았고 좌익수, 유격수, 3루수 사이에 떴다. 타구와 가장 가까웠던 윤도현은 적극적으로 타구를 쫓아 슬라이딩을 했는데 포구하지 못했다.

함께 타구를 쫓던 김도영은 슬라이딩한 윤도현과 충돌했다. 오재일 타구는 좌전 안타가 돼 타점이 기록됐다. 좌익수 최형우가 포구 후 공을 내야로 던졌다. 윤도현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KIA 선수들과 코치진이 모두 3루 쪽으로 모여들었고, 뛰기 어렵다고 판단해, 더그아웃으로 X표시를 보였다. 윤도현은 류지혁과 교체됐다.

검진 결과 윤도현은 골절 진단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병원 이동 후 CT 촬영 결과 3번 중수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현재 반깁스를 했고, 부기 빠지면 다시 체크를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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