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콘테 노린다…포체티노 트레이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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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 감독 후보에 올랐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파리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콘테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고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에 대한 불만으로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일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2차전에서 1-0으로 앞서가다가 연달아 3골을 허용해 1·2차전 합계 2-3으로 역전패 했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는 프랑스 전설이자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파리생제르맹 수뇌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강하게 열망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에서 많은 우승 경력이 있는 콘테 감독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콘테 감독 역시 리그와 국내 컵 우승은 여러 차례 달성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아직까지 없다.
지난해 11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에 부임한 콘테 감독은 이례적인 18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인테르밀란을 우승을 이끈 뒤 돌연 사임했을 때처럼 언제든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 뒀다는 분석이다.
흥미롭게도 콘테 감독이 떠난다면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다고 이날 영국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파리생제르맹은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스포츠디렉터도 노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유럽 대항전 실패 책임을 물어 레오나르도 스포츠디렉터와 결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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