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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세리에A 특급 수비수 러브콜…콘테, 수석코치 파견

작성일: 2022.03.15 11: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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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토리노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머를 노린다.
▲ 토트넘 홋스퍼가 토리노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머를 노린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비 보강 일환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떠오르는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머(24, 토리노)를 낙점했다.

이탈이아 투토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브레머를 관찰하기 위해 구단 관계자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를 토리노와 인테르밀란 경기에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브레머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이미 알려졌다. 이탈리아 세리에A 정보력이 높은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디렉터가 브레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전했다.

브라질 출신 브레머는 이번 시즌 세리에A 26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키 188cm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스카우트 보고서는 "공을 강하게 압박하는 팀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세리에A 전문가 라지트 쿠마르는 브레머를 '세리에A에서 가장 지배적인 수비수 중 한 명'이자 '토리노의 새로운 슈퍼스타'라고 치켜세웠다.

흥미롭게도 브레머는 콘테 감독과 같은 에이전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밀란, 인테르밀란 등 여러 명문 구단이 브레머에게 관심이 있는 가운데 토리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3000만 유로(약 400억 원)에 이적을 승인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 베스트 11 수비수였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한 뒤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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