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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맨유, 케인 영입 통해 포체티노까지 노린다

작성일: 2022.03.16 04:2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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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해리 케인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전방 보강을 통해 새 사령탑까지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는 여름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맨유는 최전방에 대한 고민이 깊다.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활약하고 있지만 무득점 기간에 시달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37세인 호날두의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

또 다른 자원인 에딘손 카바니(35)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맨유는 보강으로 눈을 돌렸다. 최우선 타깃은 엘링 홀란드(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에서 한발 밀린 모양새다.

매체는 “홀란드 영입전에서 뒤처진 맨유가 케인으로 선회했다”라고 설명했다.

케인이 우승권 팀으로 가고 싶어 하는 건 공공연한 사실. 매체는 “최근 경기력을 회복한 케인이지만 토트넘에서의 우승 도전은 실패했다. 이제 다시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다”라며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모습을 말했다.

맨유는 케인 영입 그 뒤 그림도 그리고 있다. 새 감독 유력 후보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파리 생제르맹) 감독 영입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와의 결별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미러’는 “케인의 영입은 잠재적으로 포체티노 감독과의 연결 고리가 될 수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결별 위기에 있기에 보상금도 필요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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