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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을맨’ SON, 콘테에게 '픽' 당했다

작성일: 2022.03.16 13: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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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왼)와 손흥민. ⓒ연합뉴스/Reuters
▲안토니오 콘테(왼)와 손흥민.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손흥민(29)의 활약이 절실해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6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이어 8일 에버턴과 경기까지 연속으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발목이 잡혔다.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해리 케인의 득점과 해리 맥과이어(맨유)의 자책골로 또한 득점을 올렸지만,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패배를 안았다.

리그 8위에 쳐져있는 토트넘은 승점 추가가 간절했지만 맨유전에서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마음이 급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 4위 아스널에 승점 6점이나 뒤져있기 때문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브라이튼과 맞대결에 앞서 주요 선수들의 반등을 요구했다. 16일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손흥민과 케인, 휴고 요리스”를 꼽으며 “이제는 내가 이 선수들에게 이 상황을 이끌어 주길 요구할 순간이 왔다”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현재로서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이 팀에서 경험이 많지 않다. 경험과 큰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다 쏟아달라고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물론 제 역할을 다 해주고 있는 선수들이다. 그러나 그는 “100%로는 부족하다”라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120, 130%로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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