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고척] 요키시 3이닝 4K 무실점…두번째 등판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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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KBO리그 4년차 외국인 선수 에릭 요키시(33)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탈심진 4개를 기록하는 위력투를 보였다.
요키시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이닝동안 11명의 타자를 상대로 공 43개를 던지며 무실점으로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을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LG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요키시는 선두타자 최지훈을 1루 땅볼로 처리했고, 오태곤을 2루수 땅볼로 잡았다. 최정의 타구를 3루수 송성문이 실책하며 주자를 내보냈지만, 케빈 크론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에는 SSG 타선을 삼자범퇴 처리했다. 최주환과 김강민을 삼진 처리하고, 박성한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요키시는 3회 위기를 맞이했다. 1사 후 김성현이 안타를 치고 나가 도루를 해 2루에 위치했다. 최지훈의 진루타로 김성현은 3루까지 이동했지만, 오태곤을 삼진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예정된 3이닝 투구를 마친 요키시는 4회 김동혁으로 교체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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