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하영이 지인의 장난 댓글에 당당하게 반박했다.
김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쪼꼼 빠져보이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티나네 주사자국"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하영은 "무슨 주사자국이 있다는거야? 나 보톡스 같은 거 안맞거든?"이라고 즉각 반박에 나섰다.
이어 누리꾼은 "그럼 포샵이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하영은 "아이폰 인물모드로 찍은 거거든요. 리프팅은 하지. 아무나 할 수 없는데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소 무례한 악플처럼 느껴질 수 있는 해당 댓글은 김하영과 '서프라이즈'를 함께한 박성준PD가 작성한 것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한 절친한 사이인 만큼 거침없는 농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이동국♥' 이수진, 미스코리아 미모 어디 안가네…어딜 봐서 애 다섯맘이야
- 고소영, 50대 톱배우의 다이어트 식단…이렇게 먹으면 살이 1도 안찌지
- '강남♥' 이상화, '빙상계 신세경'이 괜히 나온 말 아니네…미모 열일
- 김재우, ♥조유리와 커플요가 중 뜻밖의 참사…'거긴 안 돼'
- 최준희, 44kg 감량 후에도 살찔까봐 불안…'유산소 하다 큰일 날뻔'
- 스트레이 키즈, 美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서 신곡 무대 선사
- 몬스타엑스, 기현 ‘보이저’ 뮤비 리액션 영상서 드러낸 아낌없는 응원 “대박 냄새가 난다”
- 비, 이시언♥서지승 결혼 반대했나…"결혼생활 재밌어? 거짓말"
- 이지혜, 다섯살 딸 쌍꺼풀 수술 욕심…"무쌍이 매력, 절대 지켜"
- 故장국영 19주기…CGV, 23일부터 'THE 장국영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