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염 와서 집에만 갇혀 있다가 종일 하는 게 죽만 먹고 뒹굴뒹굴하다 살찔까 봐 불안해서 결국 저녁에 헬스장 갔다. 유산소 하다가 큰일 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질끈 위로 올려 묶은 그는 늘씬한 레깅스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2019년 루푸스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약 44kg을 감량해 화제 됐다. 루푸스병은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한편 최준희는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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