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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L REVIEW] 무리뉴, 우승 도전 계속! 로마, 비테세에 합계 2-1 승…8강 진출

작성일: 2022.03.18 06:53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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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와 비테세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2차전. ⓒ연합뉴스/Reuters
▲ 로마와 비테세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2차전.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도전은 계속된다.

로마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비테세와 16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2차전 결과 로마는 합계 2-1로 컨퍼런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홈팀 로마는 3-4-3을 꺼냈다. 헨릭 미키타리안, 타미 에이브러햄, 니콜로 차니올로가 스리톱을 섰다. 마티아스 비냐, 조르당 베레투와 로렌조 펠레그리니가 중원에 포진했다. 크리스 스몰링이 중앙 수비진을 이끌었고, 골문은 후이 파트리시오가 지켰다.

전반 내내 로마의 흐름이었다. 베레투와 펠레그리니가 미드필더진 싸움을 압도했다. 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27분 수비수 비냐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전반 40분 에이브러햄과 차니올로의 연속 슈팅마저 골문을 벗어났다.

비테세는 로마의 공격을 막기에 급급했다. 전반전에만 슈팅 8개를 내줬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골을 터트린 타미 에이브러햄. ⓒ연합뉴스/Reuters
▲마지막 골을 터트린 타미 에이브러햄. ⓒ연합뉴스/Reuters

 

▲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 ⓒ연합뉴스/Reuters
▲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 ⓒ연합뉴스/Reuters

후반 초반 양상은 달랐다. 비테세가 공격적으로 임했다. 상대 측면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후반 14분에는 단 하위스만 대신 얀 보호를 투입했다. 경기장을 넓게 쓸 심산이었다.

원더골이 터졌다. 비테세가 후반 17분 막시밀리안 비테크의 왼발 중거리포가 골망을 갈랐다. 골문과 거리가 있었지만, 아웃프런트에 정확하게 걸린 슈팅이었다. 1·2차전 합계 1-1로 균형을 맞췄다.

로마가 강수를 뒀다. 후반 20분 세 명을 동시에 교체했다. 경기는 풀리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도 격양됐다. 후반 27분 옐로카드도 한 차례 받았다.

결국, 결실을 봤다. 후반 45분 에이브러햄이 결승골을 넣었다. 절묘한 움직임으로 헤더 득점을 만들었다. 로마는 1·2차전 합계 2-1로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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