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제공| WM엔터테인먼트
▲ 오마이걸.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첫 단체 사진으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의 정규 2집 '리얼 러브'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마이걸은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오마이걸의 눈빛에서는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엿보여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확인시켰다. 

오마이걸은 우아하고 성숙하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첫 단체 포토로 오는 28일 발매할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던던댄스'로 연타석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살짝 설렜어', '돌핀'이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며 '음원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또한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등 각종 시상식을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오마이걸의 '리얼 러브'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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