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 11번째 공연에 DJ 테즈가 나선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 '쇼미' 11번째 공연에 DJ 테즈가 나선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DJ 스트리밍 쇼 '쇼미'(SHOWME) 11번째 공연 주자로 DJ 테즈(TEZZ)가 출격한다.

테즈가 디제잉을 맡은 '쇼미' 11번째 공연은 18일 오후 9시 비욘드 라이브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무료 공개된다.

테즈는 '레드불 DJ 3스타일 2015'에서 한국 챔피언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힙합 클럽 신을 이끌어온 DJ로, 이번 공연에서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엑소 '으르렁', 샤이니 '링딩동', 에스파 '넥스트 레벨' 등 SM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음악과 화려한 스크래치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디제잉 공연을 선사한다.

아울러 앞서 '쇼미' 공연에 출연했던 댄스 크루 오스피셔스(Auspicious)가 이번 공연에도 합류,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테즈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가 선보이는 '쇼미'는 매주 1팀의 DJ가 참여하는 디제잉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탄탄한 퀄리티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금요일 오후 9시 본 스트리밍에 이어 토요일 오후 1시(PDT 금요일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5시(CET 토요일 오후 9시) 리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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