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단 전국투어 포스터. 제공|n.CH엔터테인먼트
▲ 국가단 전국투어 포스터. 제공|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국가단의 첫 콘서트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가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이후 국가단 멤버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국민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던 무대를 비롯해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국가단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멤버별 전국투어를 앞둔 메시지와 콘서트 스포일러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국가단은 밴드 합주는 물론, 댄스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국가단은 "콘서트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여러분들께만 들려드릴 수 있는 무대 준비 많이 했으니까 보러 오셔서 재미있게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노래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뵙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단은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은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2일과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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