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 뿜뿜"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어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 시국에 너무 고생 많으신 실력자분들 최고"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예쁘게 포장된 떡, 약과, 유과 등 전통 간식 등을 공개했다. 이는 의료진과 나눠 먹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앞서 황정음은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오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부부 사이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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