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토트넘 핵심'…2골 4도움 공격수 470억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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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데얀 클루셉스키(21)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8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클루셉스키와 영구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지난 1월 유벤투스에서 18개월 임대 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843만 파운드(약 134억 원)의 임대 금액이 발생했다. 그의 계약에는 몇 가지 옵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 구단은 클루셉스키를 장기 계획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다음 시즌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의무 구매 조항이 발동된다"라고 언급했다.
클루셉스키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 토트넘으로 합류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뛰고 있지만 빠르게 적응했다. 프리미어리그 8경기서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고, 그중 6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존재감이 커졌다.
해리 케인이 전방을 이끌고 손흥민이 왼쪽을 책임지는 가운데 클루셉스키가 오른쪽 균형을 맞추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사방으로 움직이고 뛰며 수비수들을 끌어당기고 클루세프스키는 힘과 창의성의 조화를 통해 공간을 만든다. 해리 케인은 월드클래스 터치에 이은 킬패스 또는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준다"라며 세 선수의 조합을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도 "클루셉스키의 유벤투스 시절부터 눈여겨봤다. 재능있는 선수라 생각했다”라며 “에릭 라멜라와 지오바니 로 셀소 보다 경기 영향력이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에게 적합한 선수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라며 “토트넘이 최적의 베스트 11을 갖췄다. 향후 좋은 성적을 노려볼 법하다”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올여름 클루셉스키와 계약을 체결하는 데 드는 비용은 2950만 파운드(약 470억 원)다. 다음 시즌에는 3300만 파운드(약 526억 원)까지 올라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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