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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주급 8억 받고 맨시티 간다

작성일: 2022.03.18 18:06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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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결과 발표만 남은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7일(한국시간) "엘링 홀란드(22)가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이 이적이 성사되면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소속 팀 도르트문트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올해 여름 다른 팀이 도르트문트에 이적료 6,3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를 내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방출 조항이 있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더 이상 증명할 게 없는 홀란드다. 지난 시즌 27골, 이번 시즌 16골로 홀란드에게 독일 무대는 좁았다.

더 큰 도전을 원하는 홀란드는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날 게 확실시된다. 맨시티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 경쟁했지만 결국 돈 싸움에서 맨시티가 웃었다.

맨시티 관계자들은 홀란드측과 얘기를 끝냈다. 이적료와 연봉 및 홀란드 영입에 들어가는 돈은 총 1억 7,000만 파운드(약 2,700억 원)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방출 이적료 외에도 홀란드 연봉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에게 줘야하는 수수료가 상당하다.

홀란드가 맨시티에 입성하게 그 자체만으로도 돈방석에 오른다. 케빈 더 브라위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봉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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