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임박’ 포체티노, 레비와 접촉... 토트넘 시즌2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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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의 재결합이 이뤄질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동행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포체티노 감독에게 기회가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5년간 토트넘을 이끌었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에버튼),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 등을 앞세워 잉글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어 부족한 지원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부진한 성적으로 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 감독은 스타 군단 파리 생제르맹(PSG)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한계가 명확했다. 토트넘과 달리 모든 대회 우승을 꿈꾸는 PSG의 목표는 높았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등을 보유했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그치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2023년 6월까지 계약돼 있지만 경질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매체는 “올 시즌 뒤 포체티노 감독은 PSG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동행이 끝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 시장에서 콘테 감독이 원하는 영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라며 사령탑 공백 가능성도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차기 감독 1순위로 포체티노 감독을 꼽았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다니엘 레비 회장과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라면서 “소식통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복귀를 열망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매체는 양 팀 감독이 서로 자리를 바꾸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PSG는 콘테 감독을 강하게 원하는 팀 중 하나다. 이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향하고 콘테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는 그림을 의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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