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현장 REVIEW] ‘이승우 데뷔골’ 수원FC, 대구와 4-3 화력쇼!…시즌 첫 연승

작성일: 2022.03.20 15:51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터졌다! 이승우의 K리그 데뷔골 직후. ⓒ프로축구연맹
▲ 터졌다! 이승우의 K리그 데뷔골 직후. ⓒ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총 7골이 터진 혈투였다.

수원FC는 2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대구FC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뒀다. 수원FC(승점 7점, +7)는 8위로 올라섰다. 대구(7점, +8)는 7위 자리를 지켰다.

수원FC는 3-5-2 전형으로 나섰다. 이영준과 이승우가 투톱에 포진됐다. 박민규, 박주호, 니실라, 황순민, 신재원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에는 잭슨, 김건웅, 김동우가 섰고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 꼈다.

대구는 3-4-3에 기반을 둔 공격 축구를 시도했다. 에드가의 빈자리는 정치인이 대신했다. 세징야 라마스가 날개에서 지원했다. 안용우, 김희승, 이진용, 황재원이 미드필더진에, 박병현, 정태욱, 조진우가 스리백을 맡았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선제골은 대구에서 터졌다. 전반 4분 라마스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안용우의 정확한 패스가 빛났다.

이승우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11분 이영준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키퍼 허를 찔렀다. 득점 후 특유의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5분 대구가 세징야의 골로 균형을 깼다. 황재원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고, 세징야가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 대구FC 공격을 이끈 '에이스' 세징야. ⓒ프로축구연맹
▲ 대구FC 공격을 이끈 '에이스' 세징야. ⓒ프로축구연맹

수원FC도 물러서지 않았다. 33분 잭슨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득점에 성공했다. 니실라의 크로스가 머리에 정확히 닿았다. 2-2로 비긴 채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에도 골 잔치는 계속됐다. 1분 만에 니실라가 수원FC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K리그 데뷔골이었다. 세컨드 볼 집중력이 빛났다.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8분 세징야가 페널티킥을 넣으며 3-3이 됐다. 황재원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지역 안에서 파울을 얻은 것이 주효했다. 24분 정치인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마지막에는 수원FC가 웃었다. 38분 김승준이 프리킥에서 헤더 득점에 성공했다. 니실라의 날카로운 킥이 또다시 빛났고 그대로 수원FC가 승리를 품에 넣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