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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VIEW] '이강인 60분 출전' 마요르카, 에스파뇰에 0-1 패배…6연패로 강등권 빨간불

작성일: 2022.03.20 23:53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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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 이강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젠 강등을 걱정해야 될 처지다.

마요르카는 20일 저녁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코르네아 엘 프라트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에스파뇰에 0-1로 졌다.

6연패에 빠진 마요르카는 강등 위기에 빠졌다. 리그 17위로 마요르카보다 1경기 덜 치른 18위 카디스와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마요르카는 2012-13시즌 6연패한 이후 라리가에서 최다 연패 기록을 썼다. 2012-13시즌이 끝나고 마요르카는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이강인은 모처럼 선발 출전했다. 이선 공격수 자리인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다. 리그 10경기 만에 선발 출전이었다.

마요르카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베다트 무리키, 앙헬 로드리게스를 투톱으로 세웠다. 중원엔 이강인, 다니 로드리게스, 안토니오 산체스, 이드리수 바바가 자리했다.

수비는 하우메 코스타, 마르틴 발렌트, 안토니오 라이요, 지오바니 곤살레스가 포백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세르히오 리코가 꼈다.

마요르카는 역습 한 방에 무너졌다. 전반 42분 에스파뇰이 수비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속공을 가져갔다.

세르지 다데르가 환상적인 스루 패스를 건넸고 공을 받은 라울 데 토마스는 한 번 드리블 친 후 그대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직전 장면에서 마요르카 선수들이 득점 기회를 맞고도 우물쭈물 서로 미루다 실패한 것과 대조됐다.

이강인은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며 안정적인 볼키핑, 골문으로 쇄도하는 공격수에게 킬패스를 뿌리며 존재감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15분 쿠보 타케후사가 들어오자 어김없이 교체선수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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