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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미소’ 콘테, 손흥민에 격한 포옹... “아이처럼 끌어안았다”

작성일: 2022.03.21 09:1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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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반기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반기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손흥민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REUTERS
▲ 손흥민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함박웃음으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맞이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손흥민의 2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승점 51점)은 5위에 오르며 한 경기 덜 치른 4위 아스널(승점 54점)을 바짝 추격했다.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9분 위협적인 문전 쇄도를 통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후에는 직접 마무리했다. 전반 24분 해리 케인의 예리한 패스를 받은 뒤 전매특허 개인기와 함께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2-1로 앞선 후반 43분에는 케인이 머리로 전해준 공을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이겨내며 쐐기를 박았다.

리그 12, 13호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콘테 감독은 환한 미소와 함께 격한 포옹으로 손흥민을 반겼다.

영국 매체 ‘더 선’ 역시 “손흥민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 마치 차 열쇠를 찾아낸 어린아이 같았다”라며 천진난만했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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