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코로나에 막힌 V리그 여자부, 조기 종료 결정…현대건설 1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V리그 여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
KOVO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리그 조기 종료 사실을 알렸다. KOVO는 21일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고, 리그 조기 종료를 걸정했다. 최종 순위는 중단 시점 직전 라운드인 5라운드까지 반영한다. 현대건설이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KOVO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2개 팀 이상이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 선수 엔트리 조건을 지키지 못하면 리그가 중단된다. 누적 중단이 28일을 초과하면 리그를 조기 종료해야 한다. 이미 28일을 초과했다. 그러나 여자부는 플레이오프 축소만 결정하고 리그를 강행을 결정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IBK기업은행과 페퍼저축은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IBK기업은행은 총 6명, 페퍼저축은행은 확진자 2명에 부상자가 3명이다. 두 팀은 엔트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 이미 28일 중단을 초과한 상황에서 KOVO는 끝내 리그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최종 순위는
1위 현대건설
2위 한국도로공사
3위 GS칼텍스
4위 KGC인삼공사
5위 IBK기업은행
6위 흥국생명
7위 페퍼저축은행
이다.
다음은 KOVO의 '여자부 긴급 대책회의 결과' 전문이다.
21일(월) 페퍼저축은행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선수 1명 및 부상 선수 1명(기존 확진자 1명, 부상 2명)과 IBK기업은행에서 추가 확진 선수 3명(기존 확진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 조건을 두 팀이 충족하지 못하게 되어 여자부를 다시 중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중단으로 누적 중단기간이 36일이 되어, 연맹 코로나19 대응매뉴얼에 의거, 중단기간이 28일 초과 시 리그를 조기 종료해야함에 따라 연맹은 시행 전 최종적으로 구단과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연맹은 회의를 통해 리그 조기 종료, 리그 축소 진행 등 여러 안을 가지고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그 결과 □번 누적 중단기간이 36일로 매뉴얼상 조기종료를 해야 하는 점, □번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 □번 선수들의 회복 및 훈련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시즌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연맹은 오늘 흥국생명 vs GS칼텍스 경기를 끝으로 여자부를 조기 종료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여자부 조기 종료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우승팀이 없으며 정규리그 최종순위는 중단 시점 직전 라운드인 5라운드까지의 순위를 반영하여 1위 현대건설, 2위 한국도로공사, 3위 GS칼텍스, 4위 KGC인삼공사, 5위 IBK기업은행, 6위 흥국생명, 7위 페퍼저축은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조기 종료 소식에 연맹은 경기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수고하시는 언론 관계자분들께 송구한 마음입니다. 여자부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구단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남은 남자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새 시즌 V리그 경기 일정 떴다!…SOOP 첫 경기 11월 1일+KB손보 임시 홈구장 미정
2026-08-18
-
리틀 김연경 맞구나! 손서연 '179점' 득점 공동 2위 피날레…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
2026-08-17
-
'손서연 최다 19득점' 한 U-17, 태국 완파하고 5-6위 결정전→이탈리아와 '마지막 승부' 펼친다
2026-08-16
-
'리틀 김연경' 손서연 24점 맹폭했건만, 튀르키예 벽 높았다…U-17 여자배구 4강행 좌절
2026-08-15
-
'리틀 김연경' 손서연 17득점 대폭발! U-17 女 대표팀, 필리핀 꺾고 8강 진출→15일 튀르키예와 맞대결
2026-08-14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