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 "동해안더비 졌지만, 상향된 목표 그대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초반에 상향된 목표를 그대로 유지한다. 울산 현대와 동해안 더비에 졌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포항은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울산과 '동해안더비'에서 0-2로 졌다. 개막전부터 원정 6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을 원했지만, 원정에서 승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포항은 전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울산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에 기동력이 떨어졌고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김기동 감독도 경기 뒤 인터뷰에서 "고영준의 완벽한 기회가 득점이 못 돼 아쉽다. 득점 기회를 놓친 뒤에 곧바로 실점을 했다"며 아쉬워했다.
포항은 겨울 이적 시장 막판에 김승대를 영입했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전문적인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 결정력을 올리는 게 핵심이다. 김 감독은 "김승대가 곧 합류한다면,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과 기회가 날 것이다. 득점력이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초반에 연승을 달리며 상향된 목표를 말했다. 6위를 목표로 했지만, 우승 경쟁이었다. 울산에 졌다고 목표를 수정하진 않았다. 김 감독은 "아직도 많은 경기가 남았다. 더 노력을 해야한다. 상향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더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울산 원정에 왔던 팬들에게도 감사했다. 김기동 감독은 "오랜만에 많은 팬이 응원을 했다. 경기가 연기되면서 팀 전체에 좋은 리듬을 이어가지 못했다.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