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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 취임 첫발은 S존 정상화…비디오판독 심판도 늘린다

작성일: 2022.03.30 10:38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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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KBO 총재. ⓒ곽혜미 기자
▲ 허구연 KBO 총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KBO 허구연 총재가 시범경기가 종료된 29일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더욱 정확한 판정 및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비디오판독 심판위원을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이번 페넌트레이스부터 더욱 정확한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하기 위해 심판위원들의 훈련을 진행해 왔고 각 스프링캠프 순회 설명회, 그리고 시범경기에서 정상화된 스트라이크존 적용을 위해 노력해왔다.

허구연 총재는 올해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9일 허운 심판위원장 및 심판팀장,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및 경기운영위원과 함께 집중 회의를 열고 시범경기 기간 적용된 스트라이크존을 점검했다.

스트라이크존이 정확히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 올해 시범경기는 경기당 평균 볼넷이 2021년 시범경기 경기당 평균 8개에서 5.7개로 크게 줄었다. 평균자책점은 4.53에서 3.80로 낮아졌으며 삼진도 13.3개에서 15.2개로 늘었다. 아울러 경기 시간은 2시간57분에서 2시간50분으로 빨라졌다.

허구연 총재는 개막 후에도 스트라이크존 정상화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새 시즌 정확한 적용이 최대한 빨리 안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허구연 총재는 이와 함께 경기 스피드업을 위한 조치도 함께했다. 올 시즌 더 정확한 비디오판독 및 시간 단축을 위해 그동안 심판 3명으로 운영됐던 비디오판독실을 5명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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