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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발표는 시간문제” 첼시, ‘토트넘행 유력’ 공짜 FW에 접촉

작성일: 2022.03.30 15: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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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
▲ 파울로 디발라.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한 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부자 구단이었던 첼시가 새로운 구단주 밑에서도 ‘돈잔치’를 벌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첼시가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과 함께 파울루 디발라(28)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90 min’ 등 다수의 현지 언론은 첼시가 이미 디발라 측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구단주를 얻는 즉시 그와 대화를 시작해 그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첼시는 구단주이자 푸틴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영국 정부로부터 재산을 동결 당해 구단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그러나 구단 인수 과정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구단주를 얻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디발라는 오는 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에도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적에 힘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일찌감치 디발라에 관심을 표했다. 이미 회담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첼시가 합류하면서 협상 테이블에도 변화가 생겼다. 첼시는 다가오는 이적 시장은 인수 후 맞이하는 첫 영입 기회이기에 새로운 구단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국 주급 문제가 그와 계약에 키가 될 전망이다. 현재 다빌라가 유벤투스로부터 받고 있는 주급은 22만 파운드(약 3억 4880만 원) 이상.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계약에 앞서서는 이를 넘은 30만 파운드(약 4억 7580만 원)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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