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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가득’ H조, “손흥민, 호날두, 수아레스 월드컵 득점왕 후보”

작성일: 2022.04.02 05:3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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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월드컵 득점왕 후보 중 한명으로 꼽혔다. ⓒ곽혜미 기자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월드컵 득점왕 후보 중 한명으로 꼽혔다. ⓒ곽혜미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루이스 수아레스(오른쪽)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루이스 수아레스(오른쪽)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월드컵 득점왕 후보로 꼽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29위)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 포르투갈(8위), 우루과이(13위), 가나(60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가나, 포르투갈과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월드컵에서 쉬운 상대는 없다. 그만큼 한 골이 지니는 무게 역시 남다르다. 각국을 대표하는 골잡이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한국은 손흥민의 발 끝에 기대를 건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양발 능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포르투갈은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문전 결정력은 여전히 날카롭다.

우루과이의 공격 선봉장은 루이스 수아레스(3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리버풀, FC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줬던 득점 감각과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디 애슬레틱’ 역시 H조를 분석하면서 “월드컵 무대에서 익숙한 4개국이다. 호날두와 손흥민, 수아레스를 포함해 잠재적인 대회 골든 부츠 후보가 많은 팀이다”라며 골잡이들의 대결을 주목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 편성>

A조 – 카타르(51위), 에콰도르(46위), 세네갈(20위), 네덜란드(10위) 
B조 – 잉글랜드(5위), 이란(21위), 미국(15위), 유럽 PO 
C조 – 아르헨티나(4위), 사우디아라비아(49위), 멕시코(9위), 폴란드(26위) 
D조 – 프랑스(3위), 아시아-남미 대륙 PO, 덴마크(11위), 튀니지(35위) 
E조 – 스페인(7위), 북중미-오세아니아 PO, 독일(12위), 일본(23위) 
F조 – 벨기에(2위), 캐나다(38위), 모로코(24위), 크로아티아(16위)
G조 – 브라질(1위), 세르비아(25위), 스위스(14위), 카메룬(37위)
H조 – 포르투갈(8위), 가나(60위), 우루과이(13위), 대한민국(29위) 

*유럽 PO - 스코틀랜드(39위) or 우크라이나(27위) VS 웨일스(18위)
아시아-남미 대륙 PO – 호주(42위) or UAE(68위) VS 페루(22위)  
북중미-오세아니아 대륙 PO – 코스타리카(31위) VS 뉴질랜드(10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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