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흥민 vs 벤탄쿠르 성사…한국 조에 토트넘 선수 또 있다

작성일: 2022.04.02 13:43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손흥민. 월드컵 H조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손흥민. 월드컵 H조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이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맞대결을 벌이고, 파울루 벤투 감독은 조국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이 같은 H조에 배치되자 여러 볼거리가 쏟아졌다.

포르투갈이 아닌 H조 다른 상대인 우루과이에도 한국 주장 손흥민과 연이 있는 선수가 있다.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24)다.

벤탕쿠르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올리버 스킵이 빠져 있는 틈을 타 출전 기회를 얻었고 연일 맹활약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 팬들의 신임을 듬뿍 얻고 있는 선수다.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주니어스에서 유스 경력을 쌓고 유벤투스에 몸 담았던 만큼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 중 한 명이다.

2017년 9월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뒤 현재까지 49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경기였던 지난 8일 콜롬비아와 최종 예선에서도 선발 출전하는 등 우루과이가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는 데에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

런던 지역 매체 풋볼런던은 "우루과이와 한국이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두 토트넘 스타가 세계 무대에서 충돌하게 됐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한국 국가대표팀에 희망이 깃든 국가적 아이콘"이라며 "누가 이길지 두고 봐야하지만 많은 토트넘 팬들이 두 선수가 국가를 위해 잘하기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토트넘 선수 중에선 골키퍼 위고 요리스(프랑스)와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가 적이 된다. 프랑스와 덴마크는 D조에 배치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