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영입 안 한다"…영입설 부인한 로마노 "제안 없었다"

작성일: 2022.04.03 07:2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멤피스 데파이 ⓒ연합뉴스/AFP
▲ 멤피스 데파이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28)가 토트넘으로 향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퍼스 웹'에 따르면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데파이 이적설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토트넘으로 갈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온 바 있다.

로마노는 "스페인에서 데파이와 관련한 루머가 돌고 있다. 데파이가 토트넘으로 간다는 소문이다"라며 "그러나 현재 토트넘으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지 않았다. 현재 논의되지 않은 내용이다. 토트넘의 우선순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6-17시즌부터 5시즌 동안 리옹에서 뛴 데파이는 2021-22시즌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자유 계약으로 팀을 옮겨 바르셀로나가 낸 이적료는 없었다. 그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끝난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공격수가 많다. 데파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오바메양이 맹활약하면서 팀 내 입지가 줄었다. 올 시즌 총 29경기서 10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존재감이 떨어진 데파이를 떠나보내려고 한다. 특히 그가 팀을 떠난다면 이적료를 확보할 수 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데파이와 결별은 긍정적이다.

현지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데파이를 노린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데얀 클루셉스키는 다음 시즌에 남을 것이다. 토트넘이 좋아하는 선수다. 손흥민도 여전히 토트넘 프로젝트 중 한 명이다. 토트넘은 현재 데파이를 우선순위로 올려놓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이적 시장서 클루셉스키를 데려오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 클루셉스키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의 단단함이 돋보인다. 데파이에 현재 관심이 없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스퍼스 웹'은 "데파이가 합류한다면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서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라며 "그러나 그는 메인으로 나설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