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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손흥민, EPL 득점 '2위' 등극 

작성일: 2022.04.04 01: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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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EPL 30라운드에서 리그 14호골(득점 2위)를 기록하며 환하게 웃었다
▲ 손흥민이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EPL 30라운드에서 리그 14호골(득점 2위)를 기록하며 환하게 웃었다
▲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볼을 몰고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AFP
▲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볼을 몰고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득점 2위 타이까지 해냈다.

토트넘은 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붙었다.

손흥민은 3월 A매치 전에 현지에서 부진 논란을 딛고 부활했다. 웨스트햄과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손흥민 벤치를 고민해야 한다"던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을 과소평가했다"라며 토트넘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인정했다.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하프스페이스 침투와 해리 케인과 최전방에서 스위칭을 했다. 전반 28분에 박스 앞에서 공간이 나오자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키퍼 품에 안겼다. 

38분에 수비 지역까지 내려와 수비를 했는데 프리킥을 허용했다. 불운하게도 실점이 됐다. 셰어가 수비 벽 오른쪽을 피해 정확하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으로 핸드볼 여부를 판단했지만, 득점으로 인정됐다.

곧바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전반 43분, 측면에서 벤 데이비스 머리에 정확한 크로스를 시도했고, 벤 데이비스가 방향만 돌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 팀 세번째 골을 넣으면서 14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까지 올라왔다. 27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면서, 지오구 조타(리버풀)의 27경기 14골과 나란히했다. 손흥민 아래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해리 케인, 제이미 바디 등 쟁쟁한 선수들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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