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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배들의 한목소리, “SON-케인 효과 이어질 것”

작성일: 2022.04.04 11:0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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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과 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과 손흥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4위 경쟁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5-1로 크게 이겼다.

리그 3연승 행진을 달린 토트넘(승점 54점, +15)은 2경기 덜 치른 아스널(승점 54점, +13)에 골득실 차에서 앞선 4위를 차지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전반 39분 손흥민의 성급한 반칙이 뉴캐슬 파비안 셰어의 선제 프리킥 득점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자신의 실수를 곧장 만회했다. 전반 막판 한 차례 코너킥이 막히자 다시 정확한 크로스로 벤 데이비스의 동점골을 도왔다.

기세를 탄 토트넘은 후반전에 맷 도허티, 손흥민, 에메르송 로얄, 스티븐 베르흐바인이 차례로 골망을 가르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따냈다.

4위 경쟁을 달군 토트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역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활약이 중요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 출신인 저메인 데포(39)와 다비드 지놀라(55)는 두 선수의 중요도를 말했다.

데포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케인이 주요 선수지만 침투하는 선수들이 있기에 팀이 더 강해진다. 이제 케인은 누구보다 좋은 도우미이며 득점을 해 줄 선수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놀라(55) 역시 “케인과 손흥민의 관계는 토트넘과 관련이 아주 깊다. 케인은 플레이 메이커로 뛰며 좋은 위치에 있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한다. 이전에도 효과가 있었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며 토트넘의 최대 무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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