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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더 브라위너보다 많다’ 손흥민, ‘골+도움’ 경기 수 2위 등극

작성일: 2022.04.04 12:2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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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연합뉴스/AP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무대 곳곳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3연승을 달린 토트넘(승점 54점)은 2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승점 54점)을 제치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반 39분 손흥민의 반칙으로 내준 프리킥이 뉴캐슬 파비안 셰어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주춤할 수도 있었지만, 손흥민은 빠르게 평정심을 되찾았다. 폭풍 같은 질주를 통해 공격을 이끌었다.

빠르게 결실도 봤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자신의 코너킥이 막히자 재차 크로스를 올려 벤 데이비스의 헤더 동점골을 도왔다.

후반전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2-1로 앞선 후반 9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14호골과 6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손흥민은 PL 사무국 선언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2016-17시즌을 시작으로 손흥민은 리그에서 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20번째 경기를 치렀다. 오직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3회)만이 손흥민보다 많다”라고 소개했다.

살라와 손흥민을 이어 해리 케인(토트넘, 19회),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16회), 리야드 마레즈(맨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12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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