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쉬어도, 수술 했어도…트라웃-아쿠냐 Jr, 게임 능력치 99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거의 1년을 쉬었어도, 수술로 전 경기 출전이 어려워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지난해 데뷔 후 최소 경기에 출전한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십자인대 파열 수술 여파로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가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 능력치 '만점'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라이선스를 받은 최신 야구게임 '더쇼22'가 공개를 앞둔 가운데, 메이저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임 내 최고 타자 10명을 공개했다. 트라웃과 아쿠냐 주니어가 총점 99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마르커스 시미언(텍사스)이 97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와 애런 저지(양키스)가 9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는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놀란 아레나도(세인트루이스)와 같은 95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와 트레이 터너(다저스)가 94점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일(한국시간) "공개된 선수 등급에서 그렇게 놀랄 만한 일은 많지 않았다. 트라웃은 예상대로 99점이다"라고 보도했다.
놀랄 일은 따로 있었다. 많은 선수들은 후안 소토(워싱턴)가 상위 10명에 들지 못한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호세 마몰레호스(라쿠텐), 아킬 바두(디트로이트)가 댓글을 달아 소토의 톱10 제외에 의문을 표했다.
소토는 151경기에서 타율 0.313, 출루율 0.465, 장타율 0.534를 기록했다. 홈런은 29개다. 145볼넷과 출루율 0.465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고의4구도 가장 많은 23개를 얻었다.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는 하퍼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도 게임에서는 총점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한편 트라웃은 시범경기에 정상 출전하면서 다시 한 번 MVP 시즌에 도전한다.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222에 홈런 없이 1타점에 머물러 있지만 누구도 트라웃의 기량을 의심하지 않는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르면 4월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