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D 게임노트] 김하성 홈런 등 4타점 맹활약…샌디에이고 11-5승

작성일: 2022.04.05 08:37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하성이 5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캡처
▲ 김하성이 5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김하성이 올 시즌 시범경기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11–5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이날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 종전 0.320에서 0.345로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를 탈출했다. 시범경기 전적은 7승8패가 됐다.

선취점은 샌디에이고가 냈다. 1사 후 CJ 에이브람스의 볼넷과 도루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오스틴 놀라가 적시타를 쳐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곧바로 실점했다. 마커스 시미언의 2루타와 코리 시거의 적시타가 나오며 1-1이 됐다.

2회 곧바로 리드를 되찼았다. 1사 2루에서 김하성이 상대 선발 데인 더닝의 5구째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쳐 2-1을 만들었다. 이어 CJ 히노호사의 적시타도 나와 3-1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3회 4점을 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노마 마자라의 볼넷에 이어 주릭슨 프로파가 1타점 2루타를 쳐 4-1이 됐고, 베이티의 볼넷과 상대 폭투가 나오며 2사 2,3루가 됐다. 김하성은 한 번 더 빛났다. DJ 맥카티의 바깥쪽 공을 놓치지 않고 방망이를 돌려 3점 홈런을 쳤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첫 홈런으로 샌디에이고는 7-1로 달아났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3회말 마커스 시미언과 5회 앤디 이바네스에게 솔로홈런을 내줘 7-3까지 따라잡혔다. 6회 추가점을 냈다. 무사 3루에서 루이스 리베라토의 1타점 3루타와 에이브람스의 땅볼에 리베라토가 홈을 밟으며 9-3까지 리드를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7회 이바네스의 솔로포와 조조 블랙몬의 적시타로 9-5까지 점수를 내줬지만, 9회 호세 아조카와 빅터 카라티니의 홈런으로 11-5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