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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딛고 연승’ 전북 김상식, “매 경기 쉬운 상대 없다”

작성일: 2022.04.05 21:16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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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허윤수 기자] 연패를 끊고 연승 가도에 진입한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북은 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진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삼성을 1-0으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전북(승점 11점)은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매 경기 쉬운 상대가 없는 거 같다. 오늘 준비한 대로 선수들이 절실한 마음으로 임했다. 선제 득점 후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연승으로 가 고맙다”라고 돌아봤다.

이날 전북에 새롭게 합류한 김진규가 데뷔골을 넣었다. 김 감독은 “전북 합류 후 첫 골을 축하한다. 김진규뿐만 아니라 김문환, 박진섭 등 새롭게 온 선수들이 기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추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많은 골을 넣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패에 빠졌던 전북은 백스리 전환을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김 감독은 “2주 동안 준비하며 고민이 많았다. 수비적인 것과 최전방 공격수 득점에 대한 고민이었다. 그런 게 성적과 연결되는 것 같았다”라고 떠올렸다.

김 감독은 “백스리로 가면서 이용이나 홍정호, 최보경, 박진섭의 활용도가 커진 거 같다. 수비도 안정화가 됐다. 김진규, 쿠니모토, 김문환이 오면서 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투톱의 폭도 넓어졌다. 전술적인 변화가 2연승으로 간 거 같다”라며 효과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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