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총재 ⓒ곽혜미 기자
▲ 허구연 총재 ⓒ곽혜미 기자

- KBO 리그 ‘팬 퍼스트’ 위해 현장에서 팬, 구단 경영진과 직접 만남 이어갈 계획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KBO 허구연 총재가 5일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린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해 ‘팬 퍼스트’ 실천을 위한 릴레이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허 총재는 이날 신현옥 KT 스포츠 대표이사,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고 올해 위즈파크에 첫 선을 보인 키즈랜드 캠핑존 운영 등 관중 유치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직관을 즐긴 팬들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허 총재는 2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이 열린 창원 NC파크 방문에 이어 이날 수원을 찾았다.

현장 경영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질 계획이다.  9일에는 KIA와 SSG 경기가 열리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를 찾아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KT-한화전이 열리는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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