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사고뭉치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옷 소매에 초콜릿 파우더를 가득 묻힌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양미라는 "서비스받고 좋아하다 그만, 옷에 가득 묻혀 울상이 된 여자"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양미라는 4일 "화장실에서 손 씻고 가방을 두고 나왔다"면서 C사의 명품백을 공중화장실에 놓고 나온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양미라의 귀여운 사고뭉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