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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라디오 스타'로 3년 만에 지상파 복귀

작성일: 2016.04.19 11:01 김신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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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탁재훈 ⓒ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최고의 입담' 탁재훈이 돌아온다.

탁재훈의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상파 방송 복귀에 관심이 쏠렸다. 

20일 방송을 앞둔 MBC '라디오 스타'는 '아~ 머리 아파~' 라는 주제로 개성 있는 네 사람의 우여곡절 에피소드를 들려 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주목을 받은 한 사람이 탁재훈이다.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뒤 약 3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다.

탁재훈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지상파 3사로부터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최근 SBS와 MBC는 출연규제위원회를 열어 검토를 거친 뒤 출연 정지 해제를 알렸고 탁재훈의 방송 복귀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탁재훈은 Mnet '음악의 신2'와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 출연해 케이블 방송 복귀를 알렸다. 이어 MBC '라디오 스타'로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굳게 닫혔던 지상파의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이제 KBS만 남았다. KBS 관계자는 "탁재훈의 출연 정지 처분에 아직 변동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KBS의 문을 열고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사를 오가며 자유로운 방송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

20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고뭉치 4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탁재훈과 김흥국, 이천수, 힘찬(B.A.P)이 한자리에 모여 거침없는 토크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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